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인즈워커 전쟁 (문단 편집) === 평가 ===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영 좋지 않다]]'''. 첫째는 세트 간 분량 배분 실패. 길드 - 충성 - 전쟁으로 이어지는 라브니카 vs 볼라스 스토리에서 앞 두 세트는 열 길드 소개 및 배경 설명만 하고 있으며, 실제 스토리는 마지막 세트에서 몰아서 진행하면서 지나치게 성급한 전개 및 마무리를 보였다. 라브니카는 이미 세 번째로 방문하는 차원인 만큼 배경 설명을 줄이고 이야기를 진행시켰으면 어땠을까 하는 평이 많다. 두 번째는 소설의 질. 매직 소설의 전통대로, 그렇게 질이 좋은 편이 아니다. [[https://gall.dcinside.com/mtg/163630|서평]]을 보면 빈약한 내러티브와 서술을 지적하고 있다. 가뜩이나 세트 간 분량 배분이 실패한 상황에서 소설마저도 대부분의 분량을 기존 설정을 요약하는 데 할애했고 후반부 몇 챕터에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세 번째는 전쟁치고는 너무 작은 규모. 두 세트에 걸쳐 스토리를 진행시키고 지금까지 등장했던 거의 모든 플커를 다 모은 것 치고는 규모가 너무 작다.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영생자 몇 명이랑 싸운 것이 활약의 전부다.(심지어 아시오크는 스토리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사망한 인물은 기디온, 돔리, 댁 페이든 뿐. 작중에 이미 무명의 플레인즈워커 수백 명이 죽었는데도 주연급 캐릭터는 거의 죽지 않았다. 반면 다 사는 와중에 카드로 등장도 못한 [[Dack Fayden|댁 페이든]]이 죽은 것도 논란이다. 댁은 여러 만화와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고 [[Conspiracy]]에서 준수한 성능의 카드로 등장한 나름 인기있는 인물이었다. 때문에 정식으로 스탠다드에 등장하기를 바라는 팬들도 많았는데, 출연한 것도 출연 안 한 것도 아닌 애매한 상황에서 죽인 것. 댁이 카드로 등장하지 않은 이유는 원래는 계획에 없었다가 스토리 변경으로 소설에만 급히 등장시켰기 때문이라고 마로가 밝혔는데, 오죽하면 캐릭터들이 너무 안죽어서 죽을 애를 급히 데려온 거냐는 비아냥까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